제가 학교 적응이 어려울때 저를 상담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힘주셔서 제가 다시 마음을 다 잡도록 도와주셔서 오늘 졸업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졸업식에 2학년때 제자가 찾아와 편지를 주고 간 내용중 일부)
“괜찮아, 너는 돼.” 중학교 2학년 때, 한문 선생님께 들은 말씀이었는데, 힘든 순간마다 생각이 나서 살아오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괜찮아, 너는 돼.
정교하게 계획되었던 학급 운영, 유연하고 시의 적절한 생활지도, 그리고 자기 주도성을 지지하고 믿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학부모님의 학년 말 편지-
올해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를 더 좋아해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도전! 힘내자!
넌 멋진 사람이야.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 틀려도 괜찮고 좀 느려도 괜찮아
선생님 내년에도 우리반 담임선생님 해주세요.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할때 후배가 응급상황으로 밥도 못먹고 근무시간내내 마음 졸이며 일하는 모습에 '많이 힘들지' 라고 격려해줬는데, 후배가 오히려 저에게 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었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합니다. 오늘 정말 다행이에요 ' 라며 말해줘 정말 감동을 받았답니다.
선생님이 항상 따뜻한 미소로 인사해주셔서 힘을 낼수 있었고 공부하려는 마응을 갖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