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항상 선생님의 감사함을 느낌니다, 이직한 후배가 후임교육 과정에서 전화왔었는데 감동함
매년5월이면 선생님의 따뜻했던 손길이 그립습니다
전영균 선생님의 칭찬이 평생 도전하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에 늘 감동이고..그 마음 저도 닮고싶습니다 “ -올 어린이날 행사를 학급에서 조촐하게 한 후 오후에 도착한 6학년 제자의 어머니가 보내주신 문자에 힘이 나네요.
제가 학교 적응이 어려울때 저를 상담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힘주셔서 제가 다시 마음을 다 잡도록 도와주셔서 오늘 졸업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졸업식에 2학년때 제자가 찾아와 편지를 주고 간 내용중 일부)
“괜찮아, 너는 돼.” 중학교 2학년 때, 한문 선생님께 들은 말씀이었는데, 힘든 순간마다 생각이 나서 살아오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괜찮아, 너는 돼.
정교하게 계획되었던 학급 운영, 유연하고 시의 적절한 생활지도, 그리고 자기 주도성을 지지하고 믿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학부모님의 학년 말 편지-
올해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를 더 좋아해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도전! 힘내자!
넌 멋진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