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계실 때는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고 밝아요. 안 계시면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요. 라는 말에 감동받았고,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지 결심합니다.
단단해져라. 누군가 나에대해 비난의 화살을 던지면 화살은 단단한 나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질것이다. 굳이 떨어진 화살을 주워 나에게 꽂아 곱씹지 말라. 스스로가 단단해져라.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담임선생님, 매 시간마다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우리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6학년 우리반 제자에게 들은 말이에요.
제가 선생님 덕분에 사춘기를 잘 지나갈수 있었어요 그 마음을 닮은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제 마음도 우리 아이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선생님 덕분에 제 삶의 한 장면이 빛났습니다. 그 고마움은 오래도록 제 마음에 남아 있을 거예요.
"넌 정말 좋은 아이야."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던 한마디
지금도 제 책상위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에 쓰여있는 글귀입니다^^ '오늘도 감사 넘치시는 한 날 되시고 숨쉴 때 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께서 저에게 주신 믿음, 관심의 말, 칭찬의 말씀 덕분에 오늘날 제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학교가 참 따뜻합니다. 마음, 몸 모두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행복만 하세요!
어느덧 그때 전하지 못한 감사함이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그 감사함이 후회가 되지 않게 전해드려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인생의 골조를 다시 세워주셨어요. 국어와 문학을 사랑하는 미래의 작가(이미 제 마음 속에서는 뛰어난 현재의 작가)인 제자가 편지에 남긴 말입니다. 교사로서 잃어가던 자부심을 다시 꽉 채워준 말이었어요. 그 친구는 저에게 고맙다지만 제가 오히려 힘을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