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요 선생님
스승의 날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축하해요
먼 길을 돌아갈 순 있지만, 너의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질거야.
넌, 해낼 수 있어. 누구나 가슴 깊숙히 숨겨놓은 상처 하나씩은 다 있어. 넌, 그 상처와 힘듦을 지렛대 삼아 도약하고야 말거야. 뭐가 두려워? 널 단단히 믿고 가봐. 보이지 않는 힘들이 그 길에 함께 해 줄걸!
선생님, 덕분에 학교폭력 문제 원만히 잘 해결했습니다. 아이가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등 문제를 대면사과를 통해 학교장 종결제로 처리한 후 학부모께서 전하신 감사의 말 한 마디, 우리가 갈등을 관계회복 프로그램으로 해결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한 마디
우리가 큰 일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미랴를 짊어질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으니 힘내. 동료교원의 위로 섞인 말에 힘을 얻었음
언제나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청림초등학교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사회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줘요” 옆반 선생님이 그 반 아이들이 한 말을 전해줬어요.
반 아이가 대변 실수를 해서 당황해하는 것을 잘 달래고 뒷처리까지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아이 학브모님께서 보내신 문자 한 통 "선생님 배려 감사합니다. 따뜻한 손길 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것보다 문자 한 통에 힘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선배 교사가 해준 조언들, 따뜻한말들ㅡ잘하고있어~지금처럼해~ 등 교직생활을 하는데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매일 가르치고 배우며 세상을 준비합니다. 아이들과 오늘의 봄을 담은 내일의 봄을 그립니다. 세상의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