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가도 괜찮아. 너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천천히 나아가렴.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미술시간에 “ㅇㅇ아, 엄청 잘하네~ 우와!”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선생님이 되었지만 그 모습과 말투, 표정 너무 밝으셔서 기뻤습니다. 스승의 날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요. 선생님-!
제가 방송반을 맡았는데 그때 아이들이 선생님이 방송반 쌤이라 너무 좋아요 친구같고 너무 편해요 라고 말해준게 기억에 남네요^^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할수 있습니다.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로 오늘도 힘내봅니다
학교에 너희들이 있어 출근 할때마다 행복해~
유성이의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은 선생님에게 큰 인상을 남겼어. 수업에 집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며 행동했거든, 선생님은 그런 너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너의 조용한 힘과 그 안에 담긴 따뜻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 기를 바래, 그리고 앞으로도 유성이가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원할게
선생님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져요. 선생님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습니다.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힘내세요! 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든 업무가 낯설고 실수할까봐 걱정하던 시간이였는데 엄청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힘내요.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고 계시는 보호자의 한 말씀 "선생님 덕분에...제가 아이가 태어나고 13년만에 처음 맞이해 본 휴가였어요. 덕분에 힐링 많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