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공부를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만나본 선생님 중에서 제일 좋아요! -몇 년 전 스승의 날때 받은 편지 내용 중 하나인데, 읽을 때마다 너무 힘이 나는 문구입니다^^
(중학생 때 방학동안 선생님께 편지쓰기 활동이 있었는데 편지 잘 받았다고 하시며 건넨 말씀) 윤정이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거 같아! 비록 멋진 작가는 되지 못했지만 전공도 문학쪽이고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덕분에행복합니다
초1 담임일 때 등교거부하던 장난꾸러기 아이가 초2때도 우리반이 되었다. 초2 때는 장난은 쳤지만 등교거부는 없이 즐겁게 잘 다녔다. 2학년 마지막 날 선생님에게 쪽지쓰기를 했는데 늘 장난스럽던 아이가 써 준 '좋은 선생님'이라는 한마디에 힘이 났다.
선생님을 만나서 행복하고 제가졸업할때까지 함께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다 함께 보냅시다
오늘 해주신 말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고3 상담학생-
교수님 ~ 대학교 졸업한지 20여년이 지난 후 다시 대학원에 진학해 이것저것 모르는것들에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늘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논문 무사히 마무리하고 나의 제자들에게도 교수님처럼 잘 할께요 ^^
제 인생의 일부분을 이끌어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에게 받은 편지 문구 중
우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으니 힘내자.-동료교원이 명예퇴직하면서 해 준말
선생님 보고싶어요
동학년 선생님들 덕에 항상 힘이 나요! 모두들 남은 시간 파이팅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