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께서 보내준 문자에 눈물이 날뻔한 문장이 있다. "선생님이 계셔서 늘 든든해요^^" 유치원특수교사로서 어머님의 이런 문자는 늘 감사하고 감동이다.
목적지에 가기 위해 들고 있는 지도는 실재와 다를 수 있다. 바른 길을 찾기위해 잘못된 지도는 찢어 버려라. 더해 새로운 길을 찾고 지도를 직접 그려라.
“선생님은 우리의 힘들었던 고등학교 기억 속 가장 따뜻한 봄입니다.” 17년전 가르쳤던 남고 제자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떠올리면 첫번째로 내가 떠오른다고 하면서 작년 스승의 날 써준 카드 속 문구입니다. 너무 뭉클하고 감동이었어요^^
선생님이 몰래 내주신 현장학습비가 큰 힘이 됐어요. -25년 전 제자가 어른이 되어 모인 반창회에서 내게 해준 말
“OO이의 시선에는 늘 선생님이 있네요. 선생님이 정말 좋은가봐요.” 동료선생님께서 반 아이들이 지나갈 때 해주신 말
15년전 6학년 담임이었을 당시 저희반 까만콩이란 별명의 정창영 학생이 했던 말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선생님, 제가 커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사드릴게요.' 그 시절 그 순수했던 제자들을 떠올리며 저도 그 말 한마디에 감동하던 저의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사의 학생에 대한 지도 및 교육이 두렵기도 한 요즘 그래도 저는 교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 앞에 등불같은 선생님으로 서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 4년차 상담교사입니다 저에게 기억에 남는 한 마디는 특수아동의 안녕하세요입니다 ~!! 늘 무뚝뚝하고 반항적이었던 아이는 제가 인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어느 날 상담실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 아주 큰 목소리로 악을 쓰듯이 인사합니다 제가 잘 들으라고 아주 크게요 ~~!!^^ 저는 늘 다른 친구에게 명령하고 지시하고 다른 아이들의 불편한 마음을 읽지 못해 친구가 없던 아이가 어느 순간 쿵쾅쿵쾅 늘 크게 들어오던 행동을 ...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어요
성장과 나눔의 조화로운 시간
선생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믿음과 격려 덕분에 세상의 의미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