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이만큼 성장했어요.” 이 말을 들은 순간,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이제 겨우 5년 차 교사. 신규 교사도, 그렇다고 경력이 아주 많은 교사도 아닌 애매한 시기 속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던집니다. 매 순간 나의 교육관과 철학을 되새기며 아이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고민합니다. 그런 제게 건네진 한마디는 그동안의 흔들림과 노력에 조용히 따뜻한 위로를 건넸습니다.
김신 선생님 저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바른 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나에게 선배가 한말, " 왜 자동차의 백미러는 작고, 앞 유리창이 큰지 아니? 지나간 것은 빨리 잊고, 앞으로 다가오는 앞날은 크게 보라고 있는거야."
힘들어 하는 나에게 선배가 한말, " 왜 자동차의 백미러는 작고, 앞 유리창이 큰지 아니? 지나간 것은 빨리 잊고, 앞으로 다가오는 앞날은 크게 보라고 있는거야."
선생님은 항상 저희들 말을 귀담아 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첫 6학년 졸업생들에게 들었던말)
선생님은 정말 너무 착하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배려해주셔서요.
선생님이 계셔서 우리반 친구들 모임이 계속되고 있어요. ㅡ10년전 중3졸업생 우리반 아이들
선생님 언제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마음에 가능성의 씨앗이 싹트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부장님은 제일 먼저 학교 오시고 제일 늦게 퇴근하시는 학교에서 사시는 건 아니죠" '우리 부장님 집에 안 들어가신건 아니죠' -저에게 재미있게 아침 인사해 주시는 선생님들 말씀-
그래, 그럴 수 있지. 마음 쓰였겠다. 우리 만나 다행이다. 그지 눈물이핑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