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아이가 좀 더 일찍 선생님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24년 특수학급 담임으로 만난 한 학부모님의 말씀
"선생님이 올해 담임이셔서 제 1년이 더 빛났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작은 실수가 있어도 여전히 선생님은 존경받을 만한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이번에 시험 문제 오류 때문에 연신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아이들 앞에서도 좀 부끄러워 하시는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제 메시지 입니다.)
건강이 최고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동료 선배로부터
"선생님이 내년에 꼭 다시 담임 선생님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라는 말을 제자와 학부모께 들었을 때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선생님 덕에 제가 좋은 아이가 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웃는 얼굴 덕분에 힘이 난다고... 영어는 어렵고 하기 싫지만 선생님은 좋다고 이야기해주는... 늘 이뿌다고 멋지다고 이야기해주는 말에 정말 속이 채워지고 힐링되고 치유받아요..
교학상장 제자들을 가르치며 스승인 나도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나의 제자들 고맙습니다.
“넌지금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난아무것도 잘하는게없다고 느껴지고 내자신이 작아질때 지금모습그대로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선생님이 있어서 힘을낼수있었습니다
내 인생에 잠시 선생님을 거쳐 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선생님들 그렇게만 계셔 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포기하지 않게 되었고 영어선생님을 꿈꾸게 되었아요. 선생님의 따뜻한 응원이 늘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