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누구의 말에도 흔들리지 말고 조금 느려도 방향이 정확하면 된단다.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고 힘들 때는 같이 나누자. 오늘 선배선생님께서 연구실에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 동료선생님들과의 만남이 큰 복입니다. 우리 5학년 선생님들을 모두 건강하시고 남은 학기 무탈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꼰대같지 않아서 좋아요~
아이들의 문제행동들이 하나씩 다른 양상으로 늘어가서 내가 아이들을 잘. 교육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많이 위축되고 있을 때 잠시 아이들을 지도하신 동료분이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바르게 앉는 것도 이렇게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부드럽게 말씀을 건네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하고 말씀해 주셔서 위축된 마음에 위로를 받고 다시 저의 교육방법에 대해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도 크게 칭찬해 주신 선생님 감사해요. 배경-담임했던 중1 여학생이 2학년으로 올라가며 쓴 편지중
교장선생님께서 '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학교의 모든 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선생님 지금 하시려고 하는 일 하십시오!'
선생님은 제가 만난 인연 중 가장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졸업식 날 학부모님이 남겨주신 편지글-
안녕하세요. 선생님~~##가 유치원을 너무 즐겁게 다니는데 모든게 다 선생님 덕분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 예전에 같은 반 학생 친구와 싸웠을 때 서로 악의적인 감정 없게 풀어주는 방식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서로 각자 친구 얼굴을 풍선에 그리고 터트려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 이였는데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지혜와 그때 추억이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졸업식날 6학년 제자가 한 말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 학교로 오고 첫 해 너무나 힘든해였다. 한 해를 마치고 종업식 날 울리는 뜻밖의 메시지 한 개. 이 메시지 하나로 그 해의 악몽들이 모두 가시진 않지만 그래도 작은 위로가 되었다.
"선생님! 제 아이 입학하면 선생님반에서 생활하면 좋겠어요" 라고 동료교사가 말할 때 큰 기쁨이 되었다.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