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자고, 잘싸라. 25년전 들었던 학생부장 선생님의 잔소리. 지금에 와서야 스승의 참 된 한마디였다는 걸 이제와서 깨닫습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쉬어가도 괜찮아" 39살 젊은나이에 유방암이 걸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내 자신을 자책하고 있을때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거라며 위로해주는말들이 힘이 되었다.
선생님은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사랑한다
선생님이 최고예요.
선생님을 알게된 2년 동안 수업과 학생들을 대하시는 모습에서 선생님의 진심을 느끼게 되었어요.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대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선생님같은 어른으로 성잔하도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졸업식날 고3제자가 준 편지 중에서-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오고 싶어졌어요. 작년 5학년 아이가 저에게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힘이 났어요.
선생님의 따듯한 한마디한마디 덕분에 저는 따듯한 햇살이되고 ,어둠을비추는 별빛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희야~ 항상 지금 처럼만 건강하게 즐겁게 일하자
참 된 스승의 길을 걷는 모든 선생님!!화이팅!!!
우리 모두 힘내봐요.
당신도 나도 최선을 다하는 이 순간, 그리고 잠시 숨을 돌려도 되는 그 순간까지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