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반이 된 게 행운 같아요~ 선생님 학교 오는게 즐거워요 라는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났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30년 넘게 다니시며 선생님으로 사시는 아빠! 몇달 뒤면 정년퇴직이라 아쉬워 하시는게 느껴지지만 인생의 선생님으로 평생 옆에서 모실게요~ 아빠처럼 오랜기간 교직에 있으며 대신 학교 이야기 전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더 행복한 2박3일 보낼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수련회가 끝나는 날 담임반 학생이 보내준 문자입니다. 사건 사고가 있어서 시치는 수련회였는데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졸업식날 1학년 학생에게 받은 편지) 좋은일이든 슬픈일이든 친구보다 선생님께 먼저 빨리 말하고싶어 선생님께 달려갔어요. 선생님은 제게 친구보다 더 편하고 좋아하는 분이세요. (이유) 학생이 무슨 일이든 모든 자기의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게 감사했음.
17년 전 졸업한 제자가 어제 (25.05.01) 노동자의 날에 쉰다고, 비가 오는데 기필코 저를 보러 왔네요. 전날 전화가 왔을 때, 저는 오지 말라고 했거든요. 모처럼 가족과 연휴를 즐기라고. 제자가 한 말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줬습니다. "교수님이 '아직 계시는' 모교 캠퍼스가 더 좋습니다. 교수님께서 정년하시면 모교에 와도 휑 하겠지요. 그러니 앞으로 해마다 교수님을 뵈러 온다고 해도 이제 몇 번 안남았어요. 그러니 올 때마다 그전에 늘 사주신 것처...
다문화99% 학교에 있다보니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많이 봅니다 제 사비로 안경도 맞춰 주고, 옷도 사줬습니다. 도시락을 사준것은 수없이 많구요. 그 아이들이 스승의날이면 잊지 않고 옵니다. 각각의 언어로 적힌 감사인사.. 저에게는 표창장과도 같네요
선생님 무한한 사랑과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는 남편의 칭찬 육아휴직이 길어지면서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불안했는데 많이 힘이 됨
"선생님을 만난건 우리아이와 가족에게 평생 잊지못할 감사와 감동입니다"라고 말씀하신 학부모님의 말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고, 또 지치는 순간마다 힘을 내게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누군가에겐 큰 감동이길 바라며..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괜찮아,넌 특별한 존재야.태어날때 3억대1(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될 확률)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난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단한 존재야.남의 시선으로 너의 인생를 살지 말고 꿋꿋하게 너의 인생를 살아,무엇을 하던지 항상 선생님은 너를 응원한다.화이팅! ㅡ 우리반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ㅡ
예쁜 선샘미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유치원 6살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