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십여년 전 제자가 졸업식날 보냈던 이메일에 이런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어요. "일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진짜 선생님은 평생 못잊을거예요~" 저도 이 이메일을 평생 못 잊고 힘들때마다 열어본답니다.
모두 힘내세요~^^
"선생님 수업이 재밌어요"이 한마디 너무 큰 힘이 되네요!
선생님은 좋은 사람이에요.(보건실 방문한 학생이 해준 말)
선생님 지금은 하늘나라계시겠지만 국민학교 4학년의 따스한 할아버지선생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자전거로 늘 다니시던 선생님의 자상한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저도 명예퇴직을 하고 이제 생각이 더 자주나네요.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선생님을 만나서 제 인생이 달라질 수 있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실수를 많이 했는데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신 첫 상사 행정실장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나의 10대를 함께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라서 즐거워요. 이렇게 웃을 수 있어 행복해요" 교직생활에서 교사가 즐거움을 느낀다는것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영향을 준다. 교사들끼리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강에 관심을 갖게되고, 즐거움을 자주 느낀다. 운동을 함께하는 동료가 나에게 건네준 이 말은 나도 동료에게 해주고싶던 말이었다. 감사합니다.
학교를 항상 깨끗이 해주는 미화원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학부모님의 "선생님, 고생 많으십니다."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여 보람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