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에게, 늘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가르침 속에 사랑을 담아 살아가는 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힘든 날도 많았지만 그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나를 진심으로 칭찬하고 안아주고 싶어요. 누군가의 인생에 따뜻한 한 줄기 빛이 되고자 묵묵히 애써준 나에게 진심 어린 꽃 한 송이를 선물합니다. 앞으로도 부드럽고 단단하게, 내가 걸어가는 길에 자부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만큼은 내가 나의 ...
선생님덕분에행복했어요~
항상 그리운 우리 선배님! 못난 후배 잘 가르쳐 주셔서 어엿한 담임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엄마는 솜사탕처럼 폭신폭신해! (11살 아들이 건네준 말)
"저희에게 관심 많이 가져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학교 가는게 기다려져요." - 수업도, 학급 생활도 즐겁게 생활하던 학생으로부터 들은 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 시작은 선생님이셨습니다^^ 꿈이 많지 않았던 저에게 작은 희망불씨를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넌 혼자가 아니야
모두가 힘내야하는 시기입니다 화이팅!
선생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손을 내밀어주신 스승님을 늘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나 또한 선생님의 자리에서 그분을 닮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학교랑 너랑 잘 맞어
"선생님. 저도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약 10여년 전 교사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이 왔을 때 우리반 아이가 수업을 마치고 해준 말. 이 말로 내가 그래도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지금 어느 덧 20년째 교사로 하루하루를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