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자로부터 국어 시간에 들은 말입니다. 성취도가 낮은 학생으로 올해들어 공부를 시작해보려는 학생이 한 말입니다. “선생님, 이거 시도해보았어요.” 그 말이 참 교사로서 무척 듣기 기뻤습니다.
오늘도 힘내요~
교사이셨던 엄마 덕분에 저도 교사가 되었습니다.그리고 너무 만족하면서 26년째 근무하고 있어요. 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천천히 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어"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할때 조직에 적응을 못하고 잦은 실수를 반복해 의기 소침해 있을때 처음에는 다 그렇다며 나에게 응원을 해주던 선배가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 덕분에 감사를 배움니다
넌 지금 하는걸 보면 뭘 해도 잘할거야 라고 말해주셨던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저는 체육을 싫어하던 학생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체육이 좋아졌어요
세상에는 은둔고수들이 많아요 사람들은 앞에 나선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 가진 실력보다 훨씬 높게 평가하게 되지만 실제는 다르지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들과는 다른 은둔고수 같아서 선생님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사람과 함께하면 훨씬 더 성장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동료 선생님이 힘들어 하는 나를 보고 얘기 해준 말-
우리 수경이가 선생님을 만난건 수경이 인생의 네잎클로버에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아.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한해였어요. 선생님이 최고에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