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처음이라 서툴 수 있지만 진심을 다하면 아이들도, 우리도 그 마음을 꼭 알아봐줄 거에요!!
신규 교사일 때 학교 일로 너무 힘들어하는 제게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 "괜찮아 괜찮아. 힘들어 하는 건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그래도 힘들면 좀 쉬어도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누가뭐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대들보는 선생님들이십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금쪽이 오은영 선생님보다 더 좋았어요
잘 하고 있어! 힘들면 쉬었다 가고 느리게 가도 된단다.
선생님, 늘 제가 불렀던 호칭인데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네요. 선생님 덕분에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학원도 다닐 수 있었고 지금껏 교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찌그리 약하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시기를 건강히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그 은혜와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그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흘려보내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 모양이에요. 더 노력하는 교사! 성작하는 교사! 가 되...
시간이 지나도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옅어지지 않습니다.
힘내 다 잘될거야.
선생님들 덕분에 제 아이가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 오고싶어졌어요. 무기력 끝판왕이었던 학급 아이가 2학기 들어서 해준 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게 한, 큰 지분을 가진 선생님 감사했어요^^
선생님 스승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서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