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분명히 멋진 청년이 되서 선생님을 찾아올거야.“ 이 말씀이 주문처럼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그래! 괜찮아~할수있지! 우리함께 다시금 해보자!! 화이팅^^
고생했습니다. 이 한 마디 잘듣지 못하죠. 마치 당연히 해야되는 걸로 잘못 포장된 것들을 헤쳐나가며 이 한 마디 듣지 못해 서러울때가 많죠. 누구보다 고생하신 당신같은 스승님이 있기에 오늘도 누군가는 평온하게 하루를 살아갔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항상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아 넌 잘 해낼 수 있어~ 항상 응원해~ 파이팅! 사랑해~^^
친한 동료 선생님들께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교직생활을 하는것 같아" 라고 말씀해주실때, 반아이들이 "수업이 재미있어요"라고 말할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선생님은 웃는 모습이 예쁘세요, 앞으로도 계속 웃는 일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밝은 꽃 같이 웃어주던 선생님이 항상 그리울거예요." 졸업한 제자가 건내준 손편지에 적혀있었어요. 너무 사랑했고, 영원히 잊지못할 나의 어린왕자님입니다. 이제 성인이 되었는데, 마음이 따뜻한 그 아이가 상처받더라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며 멋진 청년이 되길 늘 기조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 새 봄에도 저의 담임이 되어주세요' 방학 시작 새학년으로 진급하기전 메모지와 하트사탕과 함께 책상위에 올려진 작은 선물이 아직도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함으로 간직되네요.
선생님 과학이 너무 재밌어요! 내년에는 체육 선생님 해주세요ㅎㅎㅎ
아들아 넌 잘 해낼 수 있어~ 항상 응원해~ 파이팅! 사랑해~^^
뽑으려면 잡초지만 품으려하면 모두가 꽃이란다. 힘든 교직 품으며 사랑을 전하는 너이길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