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휴직했다가 복직했을때 친구가 보내준 꽃다발에 "잘할수 있어 우린 아직 젊기에" 큰 힘이 되었네요
그래 다 잘 될거야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것이 기대되고 즐거워요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감사해요
자녀결혼식 카톡 사진을 보며 안부 문자를 보내셨다. 첫발령으로 모든것이 생소할때 '선생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 멋진 선생님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오늘하루도 무탈하게 아무일없이 아이들과 지나가는것이 큰행복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화이팅~!!!
"선생님은 무언가를 꼭 성취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있는그대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노력을 계속하다 지칠때 들었던 따뜻한 말씀이었어요
"선생님 학교 업무는 너무 열심히하지말고 할 수 있는만큼만 해요. 선생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프지마세요." ㅡ아픈 저에게 교감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도전해 볼께요.
선생님 수업이 제일 재밌어요 학생이 내게^^
선생님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중에 최고였어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국민학교4학년때 이선환 선생님!!언제나 몸이 약한 제자때문에 엎고뛰시고 노심초사하셨죠 철없던 제자가 이제야 감사했습니다 인사 올립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고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이제 맞는 길인가 수없이 고민한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이를 위한 내 고민이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있다고 힘내라고!! 나는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