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다 괜찮아~
"땡순아~" "새차~" 나의 별명을 정겹게 불러주시던 초등학교 4학년 담임 임순하선생님, 체육부장 서정오 선생님 세월이 지났지만 선생님의 목소리와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 왜 수업 바뀌었어요ㅠ 기다렸는데
교육의 힘을 의심케 하는 어지러운 시대, 여전히 스승의 가르침과 사랑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비출 수 있음을 믿습니다.
사람이 배우려는 마음을 먹으면 신이 나에게 스승을 보낸데 ~ 바로 너가 내스승이야
존경하는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따뜻한 5월의 햇살처럼 마음이 포근해지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고,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와 소중한 가치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앞으로도 저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 아직도 생생하니 그립네요. 늘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고 바른길로 이끌어주셨던 선생님보고싶습니다.
신규교서로서 일하게 된 첫 해에 제자가 제게 해준 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꿈이 생겼어요. 저도 선생님같은 멋있는 선생님이 되어 저같이 꿈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줄거예요.’ 아직까지도 마음 깊이 남아있는 소중한 문장입니다.
"저는 앞으로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올해 임용에 합격한 제자에게 전화가 와서 저에게 감사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해줬어요.
"선생님 덕분에 과학이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스승의 날 제자가 써준 편지 내용
선생님은 우리 학교의 보배에요!
"사람이 난로다"라는 것은 소리 없이 인재를 교육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께 무한한 성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