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이 졸업식에 해주신 말: 사춘기가 일찍와서 힘들던 아이가 작은 이야기에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조언도 충고도 진심으로 해주셨기에 아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연것같습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에 아이들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70대,80대가 되서도 저희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졸업하고 나서 찾아온 20대 제자들이 평생의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좋은 선생님으로 평생 살고 싶다는 꿈을 계속 꾸게 만드는 말이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를 믿어, 화이팅!!!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어 살아봅니다^^ 희망과 용기와 꿈과 감사를 알게 해주신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고3때 담임선생님 덕분에 현재의 직업으로 살고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혜성학교 선생님들 이번 스승의 날은 나 자신에게 잘 하고 있다고 토닥토닥ㆍ동료들 등도 토닥토닥
스승의 날이 되면 잊지 못하는 은사님...저를 이 자리에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늘 마음 속에 닮고 싶은 존경스럽고 보고픈 중학교때 수학 선생님을 꼭 찾아 뵙고 싶습니다.
스승의 날 제자에게 받은 편지 " 선생님 수업은 최고예요."
"네가 만나는 5년의 아이들에게 감사해. 그 아이들이 선생님을 성장시켜줄거야." 초임때 6학년 담임으로 1년을 보내고 좌절에 빠져 있을 때 선배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에요. 서툰 새내기 선생님을 성장 시켜줄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다가가 보라는 말이 그때는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몰라요.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그 뒤로 4년을 더 기다릴 수 있었고, 당연히 10년 경력의 저는 초임때보다는 나은 교사가 되었다 믿어요.
나의 25명 제자들모두 잘하고 있어! 자라고 있어!^^
선생님, 보고싶어요
돈이 많고 명성이 있다고 행복 지수가 높은 게 아니라 위기에 닥쳤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냐에 따라 자신의 행복지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무엇이든 해결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행복한 생각 많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