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따뜻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1년을 함께 하는 동안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어요. 동학년을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한테 배우고 싶어요~~~
하루하루 마음에 안들고 힘들지만 그래도 버텨보자. 나에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오늘도 힘내본다.
십여년전 제저가 쪽지로 건넨 내용인 "제가 만난 선생님들중 가장 특별한 특변한 선생님이셨어요." 이 한마디가 힘든 교직생활을 이겨낼수있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예뻐요
다 괜찮아. 아무일도 없을거야.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으니 지나갈거야.
스승이 뭘까. 나는 스승인가. 좋은 선생인가. 이런 고민을 하는 여러분은 이미좋은 스승입니다.
선생님은 스스로 차갑다고 하시지만 따뜻한 불꽃 같은 분이라는 학생의 말이 남았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잘 하고 계섭니다. 한다면 한다는 대단한 집단. 그게 바로 우리입니다. 당신들은 최고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해요.
선생님,가르쳐주신대로 성장할게요:)
"너네반 학생들은 너를 만나 행복할거야" 친구가 말해줬어요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