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동료들과의 어색함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시절 "힘든 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에게 말해주면 내가 도와줄게"라는 선배의 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은 누가 옳다고 할 수 없는거야 너도 맞고 나도 맞지 누구를 꼭 따라가야하는게 아냐
항상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어요. 너무 떨지말고 힘내요, 분명 잘 하실 거에요" 그때도 5월 이었어요. 첫 독립하고 모든게 낯설고 긴장으로 가득했던 저에게 환자분이 웃으며 건넨 말이에요. 제가 위로 받아도 되나 싶을 만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이였습니다. 18년이 지난 지금도 그 환한미소가 문득 생각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배우며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우리 선생님은 꽃이다. -스승의 날 제가가 칠판에 써 준 글-
신규교사라 적응하기 힘들지? 그치만 정말 잘하고 있어 응원해
오늘도 힘내자 화이팅
대학 원서 쓸때 방황하는 져에게 '너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니 삶은 너가 주인공이야' 그 말이 제겐 큰 힘이자 방황의 끝을 맺게 해주셨답니다.
1학년 전문가 선생님의 노고와 따뜻함에 감사하며
선생님은 나의 은인이예요. 금쪽이 아이로 인해 힘들어 하는쌤께 매일 찾아가 말 걸고 이야기 나누었더니 제게 그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흔들리던 아이에게 길을 밝혀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한 아이의 삶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사춘기 방황하고 가출한 학생을 상담지도하니 학부모님께서 건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