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니깐! 잘 할수있어!! 걱정하지마!~ [처음 업무를 맡았을때 사수가 얘기해준거예요!! 그래서 더 빨리 적응하고 배워나갈수 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대신 사과하고 싶어요." 학교에서 업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옆 반 선생님께서 다가오셔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며 이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순간 억울하고 화났던 마음이 사그라들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다들 힘내세요.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겁니다.
오늘 일은 오늘겁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이다. 행운이 가득할거라는 것만 빼고 ^^
그때는 선생님의 모진 말씀에 마음이 아팠으나 세월이 지나 그 위치가 되고보니 결코 싶지않은 삶의 지혜와 저애 대한 따뜻한 이해와 관심이였음을 새삼 느끼게 되는 5월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공이산 천천히 꾸준히 노력해요 고3담임선생님이 하신 말씀
수업중 보여줄 영상에서 소리가 안나와서 그냥 소리없이 보다가, 뭔가를 고쳐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우리반 특수아동 하준이가 "어! 소리가 나오네.. 선생님 멋져요!" 라고 말해줬다. 아이의 순수한 칭찬이 너무나 힘이 되고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가끔 그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짓게 된다.
저의 고교시절을 행복하고 단단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게 키워주신 희숙 은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올 해도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세요.
중흥초 특수반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2025년 모두 쑤욱~~자라는 한해보내세요!
봄이 희망인 것은 겨울이 혹독했기 때문이다.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한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