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고등학교 은사님이 해주신 말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선생님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요즘따라 더 힘든 교직사회에서 우리 선한 우리를 믿고 의지하며 힘이 돼보아요!!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동료들입니다~!
신규때 힘들어 하다가 어쩌다 한번 웃고 있는 나에게 경력 많으신 선생님이 오셔서 "교사를 하게 되면 열 번 울고 한 번 웃게 돼. 그 한 번으로 열 번의 울음을 잊게 된다. 그 맛에 교사를 한다."
선생님 사랑해요
그래도 선생하길 잘했다. 날보며 웃어주는 니들이있어서.. 한해 두해가지나 몸도 마음도자라나는 기특한 너희와 함께여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야.네가 가진 가능성은 무한하니 스스로를 믿어도 좋아.
선생님 진짜감사했어요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힘내. 넌 할 수 있어.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계속 우리 반 선생님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