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제가 제 길을 찾았어요. (고3 담임을 맡았던 해, 졸업식 날 제자가 건넨 말)
괜찮아 항상 곁에 있어줄께 너우 힘들고 지칠때 안심이되는 따뜻한 한마디 였습니다 저도 다른 누군가와 같이 있어주며 따스함을 전하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 꿈을 이룰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어 초대 할게요
"많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자기 이제 레벨 업 한 거야, 그치?" 왕금쪽이 보호자를 만나서 몇 개월을 시달리며 힘들었는데, 종업식 후 학년부장님께서 해주신 말. 나는 왜 하필 그 학급 담임이 되어 고통 받는 건가하는 생각에 계속 괴로웠는데, 부장님 말씀 덕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털고 일어날 수 있었다. 부장님 말씀대로 몇 년이 지나도 다른 금쪽이와 보호자를 만나더라도 그 때보다는 괜찮네~하면서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웃픈 사실..^...
“덕분에 아픈게 다나아서 너무너무 고마워~ *10번 정도!ㅎ 잘있어~” 라고하시면서 항암치료 5년받고 완쾌하셔서 가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연세가많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참고 치료받으셔서 나으셔서 뭉클했어요!
"김미영 선생님. 저의 아이의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ㅡ 한부모 가정(어머니의 부재) 아버지가 본인의 아이에게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사랑해주고 잘 보살펴 주었다며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함께 하면 돼요.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지금 그대로 해도 충분해요.'' : 새로운 학교에 전입 와서 한창 적응하고 있을 때, 주변 동료 선생님이 해 준 말.
학생이 스승의날이라고 한송이의 꽃과 손편지로 "노력해주신만큼 그에 걸맞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써주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나이에도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직 전 함께 근무했던 동료의 따스한 응원입니다.^^
나도 그래요. 우리 함께 즐겁게 이겨내 봅시다.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