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때 선배 선생님의 말씀: "선생님, 저도 아직까지도 학부모님 상대하는 건 힘들어요." 나만 힘든 게 아니라 경력 많으신 선생님께서도 학부모와 상담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워 넌 충분해~~
마음이 통하는 동료들 덕분에 지금까지 함께 할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을 만나 초등학교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우리 아이가 크게 달라졌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6학년 졸업식날 반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들었던 말입니다. 고생한만큼 보람을 느꼈고 이런 보람들이 모여 교사를 계속 할수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대가 가다 넘어지면 내가 가서 일으켜주리
선생님 어젯밤에 (자지러지게 한바탕 웃고 )디게 웃겼다요 우리 언니 코에서 풍선이가 크게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해서 자꾸 웃었다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라 신입교사일때 연로한 선배교사로 부터 들은 충고
사랑하는 3학년 동학년샘들! 몸이 건강하지 않아 늘 긴장하며 지냈는데 샘들 덕에 하루 하루 순항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마음과 몸을 1순위로 여기세요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항상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큰그릇이 아니더라도 항상 제자리에서 묵묵히 저의 책임을 다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며느리와 즐거운시간을 갖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