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아이를 이렇게 세세하게 잘 살펴봐주시고 잘 알고 계서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배님~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 혼자 다하려고 애쓰지 말고 같이 해요!! -후배교사에게 들은 힘이되는 말-
이제 다 내려놓고 삽시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1. 선생님 덕분에 반짝이는 하루를 기대하며 등교를해요 2. 제 이야기를 공감하며 잘 들어주시는 분이 한명이라도 있어서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어요. (학생이 개인상담시간에 저한테 해준말들)
5월 스승의 날을 맞이 하여 은사님이 보고 싶네요 아무쪽록 건강 하고 행복 하시길~
따뜻한 음성, 자상한 지도 !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어느해 졸업식날
힘들 땐 동학년과 함께해요 매년 힘든 일을 동학년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해결해 나가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도움을 주려고 관심가져 주시는 동학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덕에 지금까지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햇살 같아. 따뜻한 말 한마디 넘 고맙고 든든해.
"폭삭 속았수다"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의 제주도 사투리!! 드라마도 엄청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때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가 선생님이 되어서야 깨닫게 됩니다.
"집 근처 초등학교 두곳중 어디갈지 고민했는데 선생님을 보기위해서 이 초등학교를 선택했어요~ 감사한 마음을 오랫동안 전하고 싶어서요" 라고 말했던 졸업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과원에 개성강한 아이들이 가득찼던 7세반.. 모두가 기피하던 반의 담임을 맡아 1년동안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과 학급회의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때로는 단호하게 또 때로는 친한 누나, 언니처럼 지내며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