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지금 고등학생 1학년이 되도 선생님이 가장 좋았고 기억이 납니다. 하먼서 전화가 왔어요.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지도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일 힘내고 계시는 샘들께 토닥토닥 위로와 감사를 드리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꽃보다 예쁜 선생님, 감사합니다.
졸업식 후, 학부모님이 자녀가 했던 말을 전하며 감사하다고 하심. 집에서 과제나 할일 등에 대해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엄마에게 "우리 선생님은 늘 나를 믿는다고 하시는데 엄마는 아닌거야" 라고 해서 순간 아이에게 미안하고, 아이를 믿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했다고.
내가 너의 비빌 언덕이 되어 줄게 나에게 와 힘들면
존경하는 고3담임선생님 최용진선생님께 선생님 연세도 거의 이제 80세가 되어가시고 계실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지도와 진학지도 덕분에 영어선생님이 되어서 현장에서 32년간을 마치고 명퇴하고 쉬면서 요양일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발령도 못받고 아이들을 가르치지도 못했을겁니다 이제는 제 제자들도 어였한 성인이 되어서 아이도 낳고 사회 일꾼으로서 자리잡고 열심히 산업현장에서 직장에서 일을 ...
"선생님, 존경합니다" 올해 1학년 담임을 하는데 저희반에 산만하고 과잉행동을 하며 불안감이 많은 남학생이 저희반에 있습니다. 학기초 돌봄교실, 늘봄교실 가는 것때문에 학부모와도 여러번 문제가 있었는데, 학생 아버지가 학부모 공개수업을 본 이후, 아이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수업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참관록에 '선생님, 존경합니다' 라고 적어 놓고 가셨습니다. 이 문구에서 아버지의 진심이 느껴져 전 감동을 받았고, 요즘같은 시대...
급식실에서의 일은 매일 힘들고 보람을 느끼는 말을 듣기엔 힘든 직업이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것이 가장 보람있는일이다 ...그런데 올해 새학기에 들어온 신입생아이들이 선생님 집밥보다 맛있다며 짱이라고 말해주었다..그말을 들으니 정말 힘이나고 더 맛있게 잘해주고 싶은 맘이생겼다
그립지만 이제는 뵐수없는 선생님 그립습니다. 어릴적 들려주어 배웠던 기타연주가 지금은 유일한 낙이 되었네요. 영원한 인생의 조언자 선생님 !!
선생님 보고싶어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여기가 맛집! 점심먹고 나가는 학생의 한마디가 내일을 일할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