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맞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하루는 더 행복하세요.
우리 정말 잘하고 있어. 우리가 최고야.
첫 해 때에는 여기저기서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던 신규였는데, 이제는 어엿한 헌규이자 경력직이 되었습니다! 4년이지만 연차가 쌓였다고 신규 선생님들을 볼 때마다 제 신규 때가 생각나고 오지랖처럼 자꾸 찾아가서 하나하나 알려주게 되네요^^ 부담스럽게 느끼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무쪼록 저도 교사로서 선배 교사분께 배우고, 후배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졸업 시킨 제자...
선생님 덕에 오래다니는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잘 퇴원해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환자분들께서 퇴원할 때 해주시는 감사의 말씀들입니다.
오랜 임고생 신분으로 힘들어할 때 어머니께서 "또 떨어져도 괜찮다. 인생 길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에게 그 때 많이 힘이 되어 준 말씀이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자꾸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하하하
교사가 존경받는 사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게 즐거워졌어요. 감사합니다." 고3 담임 시절 학생으로부터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좋아졌어요.
"선생님 백개 만큼 사랑해요."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정말 사랑하신 가는 게 느껴졌어요.” - 학부모 상담을 하며 어머님께서 해주신 말에 아이들에게 더 띠뜻하게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