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가 학교에 적응을 어려워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학교 가는 것을 좋아해요.
선생님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늦어도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ᆢ
같이할게요.
신규 교사로서 교실에 들어설 때마다 너무 떨리고 수업 능력이 딸려 자신감이 없었어요.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어 좌절하며 고민할 때, 옆자리 선생님이 "신규가 잘 하면, 그게 신규인가? 난 20년이 다 되도록 교실 들어갈 때마다 떨려. 쌤이 그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좋은 교사가 될 사람인 거야. 그래서 임용도 합격한 거구."라며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어요. 그로부터 벌써 25년이 지났네요. 이제 성함도 잘 기억나지 않고 과학쌤이셨다는 기억밖에 ...
선생님 덕분에 밝고 건강한 마음을 지니며 살아낼 힘들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함께 했던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1년간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을 졸업시키며 학부모님께 받은 메세지입니다. 고3 담임을 하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지요. 해당 학생이 졸업 후 군 제대 하고 난 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 1년동안 @@이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로 한번도 찾아뵙지도 못하고, 통화만 많이한것같아 넘 아쉬워요. 그래도,좋으신 선생님 만나서 졸업까지 할수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학교를 즐겁게 다녀요. 감사합니다.
'성실히 너의길을 만들어가는 너희를 응원해'
저는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이옥자 선생님이 생각이 나네요. 대입을 앞둔 상황에서 사실 저의 진로나 꿈을 찾지 못하고 아무 생각도 없이 지내던 저에게 선생님하는 거 어떠냐고...생각해봤냐고...저의 성향상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도 좋아하니 딱 이라면서 좋아하는 어문이나 인문학쪽으로 살려서 교사라는 직업을 추천해주셨는데...그 말씀 한마디로 정말 역사교육과에 진학하였고 담임선생님과 같은 역사교사가 되었어요. 그냥 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