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지막 학년동안 저에게 배움과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
"저처럼 힘들어하는 학생을 만나게 된다면 그 친구에게 시간이 지나면 정말로 나아질 거라고 전해주세요. 제가 그러했듯이요." 라고 적어줬던 졸업생의 편지가 생각나네요.
선생님 덕분에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감사해요!
아직 수업에 자신이 없던 시절, 과학 교과 시간에 어떤 학생의 말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잘해주세요!" 이 말에 수업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졸업하면 꼭 뵈러 갈게요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좋은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제 인생의 많은 스승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저를 알아주신 것처럼, "유진이는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야."라고 말해주셨던 제2외국어 선생님의 말씀 한 줄. 제2외국어라 수업이 자주 있지도 않았는데 정말 감사했고 아직도 오래오래 마음에 남아있는 분입니다. 저도 따뜻한 말로 학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힘들어하지마 넌 있는 자체로 빛나
수업 끝나고 아이가 말했어요. "선생님은 웃을 때 진짜 천사 같아요." 하루 종일 지쳤던 마음이 환하게 풀렸던 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