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갑자기 남학생들이 급식을 먹다 소리를 지른다. 무슨 일이지? 주변에는 애띈 본교출신 여자교생쌤들이 실습을 나와 있었다. 남학생들의 환호가 이해가면서 나를 교직으로 이끌어주셨던 그시절 나의 교생실습 담임쌤들과 여중생들이 아련히 떠오른~^^
전 직장내 왕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두려움이 컸던 새로이 발령난 학교! 나의 두려움이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게해주신 옆반 다정한 선생님! 배려와 챙김의 선생님 모습을통해 교사의 자질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어요. 다시 일어나고 또 학교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오늘도 열심히 산 날 칭찬해
너는 잘 할 수 있어...멋진사람이야
1차 지필평가로 괴로워하는 제자에게 긴 인생에서 한번 실수한 건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은 너무나 괴롭겠지만, 이 시간이 네 한계를 깨닫고, 다시 넘어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렴. 넌 더 단단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단다. 너는 이제 십대 후반!! 앞으로 100년을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난 아이란다! 사랑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앞으로 있을 수 많은 고개에서 선생님은 너를 응원한다!!
행정실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말을 직원분들이 해주셨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있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믿음과 사랑으로 대해 주셨어요.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직의 꿈을 이뤄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