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식날 학생이 저에게 해주었던 뭉클했던 말 "선생님, 저의 one pick 선생님 이십니다!(엄지척) 사랑합니다(볼하트)!!
고등학교때 미술선생님 최**선생님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더 그립습니디. 제가 교직에 설수 있었던거는 선생님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삶이 한낮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또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 2019 백상예술대상. 김혜자님 수상소감 -
경력이 20년 가까이 되어도 교직생활은 매번 새롭고 어렵네요. 그래도 곁에 계신 선생님들의 공감과 조언으로 매번 잘 헤쳐나가고 있어요. 저와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늘 동료 선생님들께서 지지해주셔서 힘내서 일합니다. 우리 신흥초 화이팅!!!
봄 향기 물씬 풍기는 5월에 난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네가 세상에 있어 세상이 행복해
"하느님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일을 맡긴다" 자신감이 없고 힘들때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우리 사랑하는 제자들~ 너희가 있어 쌤이 있고, 스승의 날이 있으니 너희의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늘 사제동행의 마음으로 함께하자~~
선생님은 잘하고 계셨고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하실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40년전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선생님께 받은 따뜻함을 저 또한 진심으로 전해주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