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을 반짝이며 어린 아이가 물었다 "선생님은 커서 뭐가 되고싶어요?" 내 꿈을 물어봐준 그 아이는 지금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졸업한 학생이 다시 학교에 찾아온 상황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중학교에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저를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생각 나는 선생님~지금은 어디계신지 건강 하신지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선생님은 참 따뜻해
하니 언니가 내곁에 있어 혼자있는 내가 언제나 든든해 항상 건강하고
내 손을 잡아요.
선생님께서 해 주신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넌 이대로 충분히 괜찮아~~ 어깨 펴고 당당히 나서자^^
뽑으려고 하면 잡초지만 품으려고 하면 모두 꽃이더라. 모든 아이들은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든시간 잘 버틸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당" 점심시간 밥도 안먹고 운동장 구석 벤치에 앉아있는 동료후배에게 나의 경험담을 전하며 위로했었는데... 6개월정도 지난뒤에 그때 그만 두려고 고민중이었는 그날 점심시간이후 생각을 바꿨다고 고맙다며 전해들은 말입니다^^
선생님께늘고마운마음을품고삽니다.^^ 학부모님께서어제보내주신문자입니다~
늦어도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