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의 "괜찮아, 다시 해보자"라는 말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었어요. 그 평범했던 하루들이 저를 자라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힘내세요!
잘 하고 있어요. 지금처럼 힘내요!
내일을 불안해하지 말고, 오늘을 그저 살아가면 돼. 미래를 걱정하는 나에게 선배가.
시간이 지나도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 오래도록 기억나요
첫제자가 편지에 적어준 말.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을 꿈꾸게 됐어요.
선생님 덕분에 살았어요, 제 20대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살아서 20살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자가 졸업식날 해준 말
4학년 담임했던 아이가 했던 말 "선생님과 함께 보냈던 1년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는 직장 동료로 만나자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
7년차 특수교사입니다. 첫 발령지 시골학교에서 3년을 근무하고 학교를 옮겼을 때 통합학급 학생이 이제 선생님을 못 봐 서운하다며 옮긴 학교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주변 동료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