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 나온제자가 교실에서 큰절을하며 "군대에서 젤 생각난 사람이 넌생님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재미있었다 하고 지금 새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배경: 집밖에서는 말을 안하던 아이가 1년이 지날때쯤 학교에서도 말을 하게 되었고전학간후 스승의날에 어머님이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챙겨주는 모든 분들 덕분에 오늘도 감사히 하루를 맞이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푸른 오월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똑똑이 간호사, 참간호사 선생님이시네!~ 라고 오늘 담당 환자분께 전해들었습니다:)
힘들면 말해요 도와줄게요
선생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분입니다. 아이들의 의견과 생각을 존중해 주시는 좋은 어른으로 어른이 되어 닮고 싶습니다. -스승의날 제자에게 받은 메시지 중 -
당신이 있어서 늘 든든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교사가 되었어요. 늘 그립고 감사합니다.
"떤땡님 드세요" 수업 시간에 돌아다니고, 매일 다른 아이들을 때리고 다니던 말썽꾸러기 아이가 집에서 가져온 예쁜 자두를 건네며 했던 말입니다. 저한테 뭐가 미안했는지 제가 자기를 많이 혼내면서도 이뻐하는 걸 알았는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순간은 아직도 기억에 나요.
늘 보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5월이 되면 더욱더 생각납니다. 자주 뵐 수는 없어도 오래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고1때 담임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선생님 모습처럼 아이들 앞에 서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