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어가도 된다. 그리고 다시 가면 되니까. 다만 몸과 마음은 항상 건강하게 체크해야 해. 너의 의지만 무디지 않다면, 그건 성공이다. (임용시험 준비할 때 고3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동료교사에게 들은 “선생님 덕분에 학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라는 말이 참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살아가는 방향을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던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8년 전 제자에게 듣게 되었습니다. 저 덕분에 사회에 흥미를 붙여 역사학과에 가게 되었고요. 저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면서도 앞으로도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해야 겠다고 느낍니다.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애쓰는 거 안다. 잘하고있다.
우리 모두 빛나는 꿈들이야. 더 밝게 빛나기 위해 성장하고 있어.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며 행복한 교직생활이 되기를 바라. 파이팅
고민이 많던 시절, 조용히 응원해주신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 덕분에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신규 보건교사로서 학교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일을 해내가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모두 다 마스크를 쓰던 시절 학생들의 얼굴도 또 선생님들의 얼굴도 낯설기만 했던 시기여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방역물품과 코로나 키트를 학급별로 정리하던 날이었는데 하교 후 혼자 일을하던 중 보건실 청소를 담당하던 여학생이 빼꼼 보건실 문 사이로 얼굴을 보이더니 제게 다...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묵묵히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신 그 시간들, 누구보다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만큼은 마음껏 쉬시고, 따뜻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신민철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중학교 2학년을 무사히 마쳐 3학년 새학기에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교육의 열정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선생님들이 있어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교육계에서 안 좋은 소식들로 선생님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때였습니다. 한 학부모가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는데, 사유가 공교육의 현상황에 대해 공감하시며 공교육의 올바른 변화를 바란다, 선생님들께서 힘내셨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로 이루어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