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시 학교폭력으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때에, 선생님 앞에서 그냥 눈물만 뚝뚝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옆에 있어주는 것이 그 어떤 위로보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힘든 일을 겪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에 대한 기억으로 저도 좋은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했어요! 감사해요️
작년에 우리반 아이였던 학생이 종업식날 “선생님은 저에게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
선생님덕분이 학교가고싶어졌어요: 제자
씨앗, 너무 애쓰지마. 너는 분명 꽃이 될 운명일지니. 너무 많이 애써서 고단하고, 갈피를 못 잡아 헤매고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품는 나에게 해준 말이었다. 그럴 때마다 잠시라도 숨통이 트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나뿐만 아니라 종종 위로를 건낼 때도 함께 쓰던 말. 누군가에게 좋은 씨앗이 되었길 바란다.
난 항상 네 편이야
당신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으로 캠퍼스가 밝아져서 좋아요 고마워요!(육아휴직후 복직하고 들은 이야기)
스승의날 축하해옹
선생님 덕분에 꿈을 갖게 되었어요.(제자가 저에게 해준 말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선생님 덕분에 교단에 서게 되었는데, 제자가 저에게 이렇게 얘기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선생님이 지나는 곳에는 기쁨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