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였다면 쉽지 않았을지도 모를 교단 위의 날들이, 함께 걸어준 동료들과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 덕에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사명으로 나아갑니다.
선생님이 가꿔둔 교직의 길, 선생님을 존경하며 뒤따르겠습니다.
선생님,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선생님을 보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 제자-
"선생님은 우리의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 졸업식 날, 중학교 3학년 제자들이 깜짝 선물로 만들어 준 영상 말미에 나온 문구에 이 녀석들을 내 마음에서 졸업시키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리겠구나하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한 명의 "베스트 프렌드"를 가지기도 힘든데, 매년 스물 다섯 명 가량의 베스트 프렌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교사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선생님이랑 같이 근무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친했던 동료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옮기시면서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많이 밝아졌어요, 다양한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함께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매일의 열정과 헌신이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큰 빛이 됩니다. 힘든 순간도 많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참 든든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료 선생님들이 있어 더욱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의미가 많이 퇴색된 스승의 날이지만... 스승의 날 하루만큼은 우리를 위해 따뜻한 응원을 보내요!
선생님이 담임쌤이어서 너무 좋아요! 아침 조회 때 작년에는 교과 수업으로 만난 지금의 담임 학급 학생이 더 깊은 관계가 된 것 같다며 저렇게 말했을 때 너무 보람찼다.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베풀어주신 마음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잘 간직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