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생각하며 친구와 수다로 그때의 이야기를 나누려고해요 "우리 쌤 그때 참 열정적이었지, 빨간구두도 기억난다"
저의 꿈이셨던 선생님을 따라 선생님이 되었고 저희 꿈이셨던 선생님처럼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코로나로 하루 건너 하루 학교 교실로 등교하던 그 해 만난 아이들이 다음해에도 롤링페이퍼를 써주었는데 문구들이 기억에 남네요. 줌 회의실에서도 열심히 잘 가르쳐주시고 교실에서도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은 완벽한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 6학년 되어서도 졸업하고 나서도 선생님 은혜 잊지 않을께요. 그 어느때보다 그 문구들로 감동 받았던 한해였네요.
나에게 너의 시간을 나누어주어 고마워.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눈 그 시간의 힘으로 다시 새로운 시간을 걸어갈 수 있겠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 조금더 노력할께요
벌써 20년이 넘은 시간동안 항상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그 마음 덕분에 지금 제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교사로서 아이들의 등불이 되고싶습니다
선생님은 나의 영원한 친구!! 사랑해요, 선생님~ ^^
네가 있어 항상 행복해~~~
내성적이고 말이 없고 너무 평범한 아이여서 있는지 없는지 티도 나지 않았던 학창 시절~ 제 일기장과 글짓기 과제에 관심을 보여주시며 격려해주신 선생님 ^^ 그때부터 제 진로가 딱 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그때 선생님이 계셔서 그 어려웠던 시기를 견딜 수 있었어요..." -전에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을 전근와서 다시 만났을때 그 선생님께서 위와 같이 말씀하셨답니다~
걱정 어린 목소리로 조근조근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내려주는 1층의 작은 의사 선생님 님이라고 해준 말이 정말 감동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