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다는 학생의 말이 가장 좋습니다.
종업식에 받은 편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선생님 덕분에 1년이 즐거웠어요." 혹은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밌어요."라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학생에게 들으면 한해동안 그래도 잘 지냈구나 하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드네요.
선생님 덕분에 영어 공부가 재밌어졌어요! 고등학교 2학년 기초반 수업에서 1년간 수업을 마친 뒤 제게 쓴 편지에 쓰여있던 가장 행복한 말이었습니다.
"넌 할수있어"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저에게 한말입니다.
출근길마다 문득 생각나요. 학생 때 늘 하시던 말씀… ‘무슨 일이든 태도는 결과를 바꾼다.’ 그 말 덕분에 오늘도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그 가르침이 제 삶에 계속 살아있어요. -사회인이 된 첫 제자가 보내준 말-
울고싶을 때는 펑펑 울어도 돼 울고나서 모든 걱정 훌훌 털고 일어나자
"선생님 반이 돼서 정말 행복해요." 한 달 되돌아보기 학습지에 아이들이 이런 말을 많이 적어주었음.
스승의 날, 축하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지치면 주변을 돌아봐 항상 우리 곁에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로 가득해.
종업식날 편지에 제자가 써준 말 "선생님의 위로 덕분에 1년을 버틸 수 있었어요."
선생님덕분에 학교오는것이 즐거워요.
선생님 덕분에 영어 공부가 즐거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