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숙 선생님~걱정해 줘서 감사합니다. 교실에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수반 아이가 써준 편지 중에서
시골의 작은 학교 선생남께서 칭찬의 말씀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학년이 된 지 한 달 정도 지난 점심 급식 시간에 평소 불만스런 말을 자주 하던 남학생이 불쑥 "선생님, 3학년 되고 공부가 재미있어 졌어요! 물론 아직 어렵지만요." 하는 말에 그래도 열심히 가르친 보람이 있구나 싶어서 뿌듯했습니다.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것을 꿈꾸세요^^
너라면 모든지 잘 ~될거야^^
스승의 날을 맞아 중고등학교때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바탕으로 오늘도 누군가의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되겠다는 바람으로 학교생활을 노력해봅니다~
교직 28년..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지금껏 변함없이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본분을 다한 내 스스로가 대견해. 그리고 앞으로 몇 년이 더 될 지 모르겠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아이들에 잘 적응하고 어려운 순간 잘 이겨내며 버텼으면 해.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 재미있었다 하네요~지금 새 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그리 운 선생님들 노고에 머리숙여 다시 한번 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괜찮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