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그것이 당신을 진정한 자신으로 만들어 줄 것이고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업에 재미가 생겼어요.
괜찮아 선생님이 여기 잡아줄께 혼자 발표해야할 시간에 덜덜 떨고만 있는 나에게 초등학교 2학년 선생님께서 들고있는 공책과 저를 감싸 안아주시면서 해주신 말입니다. 아직도 남들 앞에 서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 때 만큼은 아니랍니다. 교사가 된 지금은 저처럼 소심한 친구들에게 더 마음이 쓰여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을 하려구요,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말,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있어요.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깊이 새기고 살아요.
"이가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이들에게 잊히지 않는 좋으신 선생님으로 기억되시리라 믿습니다." 6학년 이가 주말에 야구하다 눈을 다쳐 수술과 치료..눈이 건강히 회복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어머님 말씀에 많이 속상하고 이를 보는게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6학년을 마무리한 이.한의사가 꿈이었던 이가 많이 생각나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생님께 감사를 전한 이 어머님도 늘 건...
선생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잘 하고 있어요.
넌 잘할 수 있어 열심히 노력하는 네가 자랑스러워
선생님..힘내세요~ 제가 바빠보였는지 힘들어보였는지 지나가던 우리학교 학생의 한마디가 힘이나네요.
교사 친구가 나를 응원하며 격려했던 말 : "너같이 아이들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교사가 정년까지 해야지. 꼭 정년까지 해."
첫 교무부장 업무를 맡은 올해, 머릿속에 천 개의 업무 창을 열어두고, 정말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나누다보면, 퇴근 전 겨우 1~2개 업무 창을 닫고 갈 때가 많습니다. 그 때 동료가 건넨 말 한 마디 "왜 아직 못가?" 관심 어린 그 별 말 아닌 그 한 마디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리는 작지만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힘을 내봅니다. 전국의 선생님들!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지선샘~ 올해 발령 받고 기대 반 ᆢ걱정반 속에서 무조건 좋아좋아 하시는 샘 만나고 술 술~~에너지 넘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