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승의날, 문제를 자주 일으켜 걱정이였던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서 말해주었던 "선생님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라는 말이 교사 생활에 있어 가장 마음 따뜻한 말이였습니다.
선생님, 당신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사람이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참 많이 어렸었네요.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작년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마다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응원들을 생각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지혜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그립습니다.
선생님 잘 계시죠? 처음 선생님이 되고나서 옆반 선생님이셨던 선배님께 항상 달려가 여쭤보았던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아이들 챙기시랴 이 못난 후배 챙기시랴 바쁘셨을텐데 얼굴 한번 안 찡그리시고 저에게 늘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학습 자료 나눠주셨던 그 모습 참 그립습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선배님이 보고싶습니다 전화 드리고 한번 찾아뵐께요 선배님 덕분에 이제 저 한 학급의 어엿한 담임교사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너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에 지금의 제가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 3학년..처음 음악을 알려주시고 목소리가 예쁘다 칭찬해주신 35년전 은사님~매년 스승의날이 되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시골학교에 오셔서 따뜻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도 학생 때 오빠같은 선생님 있었음 좋았었겠다..." 사랑하는 아내가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