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도와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조언때문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힘든 부서로 이동후 항상 잘 알려주시고 해결방법을 제시해준 선배님께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작년 종업식날 자기 중심성이 강하여 매번 교사와 친수 사이에 갈등이 많았던 2학년 학생이 내게 귓속말로 해준 말.
따뜻한 가르침에 늘 감사드려요.
넌 할 수 있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임용고시를 10년동안 보면서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제게 늘 힘을 복돋아주셨어요~ 너에게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으니 반드시 이룰거다! 힘을 내보자!고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선생님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힘을 복돋아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제자가 다른 수업에서 꿈을 발표했는데, ‘1학년 통합사회 선생님이 다양한 수업을 즐기면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교사를 꿈꾸게 되었어요’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마음이 한동안 따뜻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누가 뭐라해도 넌 최고야. 여태까지 잘 해왔잖아, 앞으로도 잘 할거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직생활 20년 즈음을 반성합니다.^^ 누군가에게 죄짓지 않고 아이들과 늘 즐겁기를 소망합니다ㅎㅎ
제자가 저에게 해준말 "선생님 같은 보건교사가 되고싶어요. 항상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름 인간관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을텐데 많이 속상하고 힘들고... (토닥토닥) 위로해봅니다. 열심히 살아왔고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음인데 잘 모르는게 인생인가봐요. 어떤 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너무 일찍 열어서 너무 작게 열어서 너무 많이 열어서 지쳐서, 놀라서, 몰라서, 돌아간 사람들도 있었고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었을 것 같아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쌤은 쌤으...
"선생님 사랑해요" 아침마다 멀리에서 나를 보면 전속력으로 뛰어와서 꼭 안아주는 친구가 있어요 엄마가 많이 아파서 마음이 불안할 때 제가 꼭 안아준 적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큰 위로가 되었대요 다른 담임선생님과 공부해도 나를 반겨주고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아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