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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산책

미술 교사의 시선으로 본 세상
‘전지적 교사 시점’
미술 교사의 시선으로 본 세상
‘전지적 교사 시점’
‘전지적 교사 시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중등미술교육연구회 소속 미술 교사들이 참여하는 예술 전시다. 2024년 전시에서 교사들은 작가로서 삶과 예술 세계를 작품에 담아냈고, 각자의 시선으로 예술을 해석해 다채로운 표현 방식으로 관람객과 소통했다. 교사들의 예술과 삶이 만나는 지점을 주목해 본다. 2025년 ‘전지적 교사 시점’은 6월 23일부터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글 편집실 l 사진·자료 서울시교육청 중등미술교육연구회
예술산책00


Fly high_오계숙 작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인물의 형상 안에 저마다의 꿈을 품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좋아하는 사물을 함께 배치해 상징성을 강조했다.
제목처럼 지친 자신을 위로하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신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2017, 캔버스에 아크릴, 90.0×218.1cm

예술산책00


Fly high_오계숙 작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인물의 형상 안에 저마다의 꿈을 품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좋아하는 사물을 함께 배치해 상징성을 강조했다.
제목처럼 지친 자신을 위로하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신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2017, 캔버스에 아크릴, 90.0×218.1cm


예술산책02

포도_오경애 작가
하얀 천을 드리운 바구니 안에 영롱하게 빛나는 포도송이를 담았다.
2023, 종이에 수채, 28.0×41.0cm


예술산책03

수련의 미소_백승경 작가
수련의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 떠난 끝나지 않는 여정, 그 길에서 신비로운 색채의 수련을 만났다. 마음을 빼앗긴 그 미소를 캔버스에 담아본다.
2023, 캔버스에 유채, 41.0×53.0cm

예술산책02

포도_오경애 작가
하얀 천을 드리운 바구니 안에 영롱하게 빛나는 포도송이를 담았다.
2023, 종이에 수채, 28.0×41.0cm

예술산책03

수련의 미소_백승경 작가
수련의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 떠난 끝나지 않는 여정, 그 길에서 신비로운 색채의 수련을 만났다. 마음을 빼앗긴 그 미소를 캔버스에 담아본다.
2023, 캔버스에 유채, 41.0×53.0cm

예술산책02

깨어서 꾸는 꿈_정경진 작가
나의 삶과 이 세계는 결국 내 마음과 의식이 만들어낸 현현(顯現)일 뿐이다.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상징하는 장자의 호접지몽 속 나비를 등장시켜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세계를 표현했다.
2024, 한지에 채색, 91.0×73.0cm

예술산책03

rainbow_김혜림 작가
무지개처럼 저마다 다른 색을 지닌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무지개가 물과 빛, 공기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듯, 학생들도 학교라는 공간에서 서로 어우러지며 성장한다. 첫 교생실습에서 만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끼와 자유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밀한 표정과 자세를 사진으로 포착하고, 이를 재구성해 작품으로 완성했다.
2015, 캔버스에 아크릴, 45.0×53.0cm

예술산책02

깨어서 꾸는 꿈_정경진 작가
나의 삶과 이 세계는 결국 내 마음과 의식이 만들어낸 현현(顯現)일 뿐이다.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상징하는 장자의 호접지몽 속 나비를 등장시켜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세계를 표현했다.
2024, 한지에 채색, 91.0×73.0cm

예술산책03

rainbow_김혜림 작가
무지개처럼 저마다 다른 색을 지닌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무지개가 물과 빛, 공기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듯, 학생들도 학교라는 공간에서 서로 어우러지며 성장한다. 첫 교생실습에서 만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끼와 자유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밀한 표정과 자세를 사진으로 포착하고, 이를 재구성해 작품으로 완성했다.
2015, 캔버스에 아크릴, 45.0×5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