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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회원의견을 포함해 선정되신 회원님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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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락’ 코너에 나오신 고성용·조인숙 두 선배 교사님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 타국으로 이주한 것도 대단한데 태국 공립학교에 한글을 가르치는 기관을 만드셨다니, 마치 드라마 같습니다. 먼 곳에서 우리나라를 빛내며 보람을 찾고 계신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퇴직을 앞둔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울 회원 충주 노은중학교 -
「The-K 매거진」과 매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10월호에서는 ‘The-K 포커스’ 커피트럭 기사를 보며 현장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고 함께하는 모습에 깊은 공감과 울림을 받았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커피트럭이 선생님들께 크나큰 응원과 격려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박*남 회원 충북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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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 만큼 ‘우리땅 구석구석’ 코너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영주의 부석사는 종교를 떠나 풍광이 빼어나고, 특히 가을엔 단풍으로 더욱 아름다워 여행하기 좋겠다 싶은 생각으로 읽고 있었는데, 신라 문무왕 1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라는 역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읽는 동안 여행하는 기분과 함께 여러 가지 사실도 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김*란 회원 강원 상남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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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먼 거리와 계절적 요인, 여행객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분위기라 접근하기 어려운 곳인데, 그럼에도 언젠가는 가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멤논의 거상, 아부심벨 신전, 기자의 피라미드 등 소개된 사진만으로도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동안 각국에서 보아온 오벨리스크가 모두 이집트 아스완에서 만든 것이라니, 이 역시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인생 버킷 리스트로 이집트 여행을 꼭 이루리라 다짐해 봅니다.
양*홍 회원 대전문성초등학교
조병영 교수님의 '읽고 이해하고 쓰는 행복'을 읽고 크게 공감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기기 위주로 학습해 글쓰기 교육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해력을 높여 읽고 이해하고 쓸 줄 알아야 자신의 것이 되고, 그 힘이 되어 나아가 사회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교육 현장에서 이 능력을 길러 학생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사를 마주하게 되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자 회원 前대구감천초등학교-
리뉴얼된 메뉴를 보면서 더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전국 방방곡곡의 장소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나아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좀 더 담는 인터뷰 소식을 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가령 '이 선생님의 교실을 소개합니다' 같은 코너가 생겼으면 합니다. 여러 가지 재능 많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추천 받아서 교실 탐방, 소식 듣기 형태로 소개해 주면 「The-K 매거진」을 찾는 분도 많아지고, 선생님들의 자긍심이 한층 높아지리라 봅니다.
장*동 회원 장양초등학교 -
한층 흥미로워진 카테고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문단 구성으로 기사 읽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점은 교직원공제회의 금융 상품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목돈급여는 잘 알려지지 않아 이율이나 예치 기간 등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향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형 회원 화천중학교
새로운 매거진은 다양한 코너와 정보 그리고 확실하게 구분된 목차까지 기본적인 틀과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장기 기획 코너도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지를 소개할 경우 여러 코스를 제공한다든지, 주변 맛집도 함께 제공한다든지,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든지 등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정보가 있다면 구독자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택 회원 청주 창신초등학교-
4050 선생님들의 다양한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코너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학급 운영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은 4050 선생님들께서 새내기 교사인 저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조언을 참 많이 해주셨습니다. 분명 전국에는 지혜로운 4050 선생님들이 많을 텐데 이분들의 목소리와 지혜를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성*원 회원 청옥초등학교 -
교직원공제회의 수많은 혜택을 한 번에 정리해 특집 기사처럼 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종 콘서트 및 뮤지컬 티켓 배부 행사 등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 이벤트가 참 많습니다. 몇 가지 핵심 복지 혜택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소개해주는 기사를 내주시길 추천합니다.
김*혁 회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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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많이 즐기는데, 학습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도 좋지만 머리를 식히며 휴식할 수 있는 여행지도 함께 소개해 주면 어떨까 합니다. 특히 해외의 특정 도시나 지역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준다면 여행을 앞둔 공제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반영되었습니다.12월호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호주 시드니 여행에 대한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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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접어드는 요즘,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소(笑笑)한 경제’ 코너에서 '금리'와 내년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사실에 기반한 내용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반영되었습니다.12월호 ‘소소(笑笑)한 경제’에서 동결된 한국 금리와 전망, 미국 금리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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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2년간 이어온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제2의 인생 설계를 하기 위해 ‘미래 잡(job)자’ 코너처럼 퇴직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직업군을 소개해 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영되었습니다.생생지락’ 코너를 통해 퇴직 회원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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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날 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편인데, 덕분에 저의 오감이 만족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종류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영되었습니다.12월호 ‘맛있는 에세이’에서 대표 겨울 간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다뤘습니다.
'친환경 DIY 클래스'를 운영하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친환경 DIY 클래스 활동 후기를 간단한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받아 소개해주시는 것은 어떨지 건의해 봅니다.
12월호 ‘미래를 위한 오늘’에서 친환경 DIY 클래스에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모습을 영상과 기사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