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여는 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나눔
여는 글

우리는 매일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고,
처음 보는 사람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때론, 주체할 수 없는 즐거움을 나누고
감당할 수 없는 슬픔도 나눕니다.

나누면 가까워지고, 두 배가 되고,
절반이 되기도 합니다.
멈출 수 없는 나눔은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마음속 깊이 새겨진 나눔의 온기는
한겨울 땅속의 온기를 지켜주는 눈처럼,
봄, 여름, 가을을 기다리는 힘이 됩니다.

오늘도 누군가와 나누고 계신가요? 케이 로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