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길중 시인은 1987년 ‘늦가을 정원’, ‘안개’ 등을 발표하여 「시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감사, 한국문학신문 편집국장, 전북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학백년상, 전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안경 너머 그대 눈빛』, 『그녀의 입에 숲이 산다』, 『제 그림자에 밟혀 비탈에 서다』 등이 있고, 『울 선생님 시 맞지요』는 중·고등학교에서 40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정리하며 발표한 시집이다.
2021년에는 시선집 『달을 품고 싶은 나무』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시작(詩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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