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원공제회법」 (법률 제2296호) 공포
‘대한교원공제회’ 창립
「공제월보」 창간
「대한교원공제회법」 (법률 제2296호) 공포
‘대한교원공제회’ 창립
「공제월보」 창간
1971년 1월 22일 「대한교원공제회법」이 법률 제2296호로 제정·공포되었습니다.
「대한교원공제회법」 제1조의 설치목적은 ‘교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하고 교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입니다.
교육 정상화와 교원만을 위한 사회 보장제도의 일환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 전신(前身)이 설립되었고,
법적 기초 위에서 체계적인 교원 복지가 마련되었습니다.
공제회는 가능한 한 많은 교원이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출범과 동시에 홍보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그해 6월부터 공제회 설립 취지와 제도를 소개하고 가입 방법과 각종 사업을 알리는 홍보물을 인쇄하여 전국 학교에 배포하였습니다.
이듬해인 1972년에는 국내 10개 일간지에 공고하여 국민 참여를 통해 심벌마크를 확정하고, 공제회와 회원 간
가교 구실을 할 매체 창간도 곧바로 진행했습니다. 첫 간행물은 『공제월보』라는 제호로, 제도 팸플릿이나 홍보물과 달리 공제회
사업성과를 밀도 있게 전달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담아낼 수 있도록 월간지 형태를 갖춰 구성했습니다.
그렇게 1972년 2월 1일, 4×6배(B5) 판형에 40쪽 분량, 최초 정기 간행물인 『공제월보』 창간호가 발행 되었습니다.
「교원공제회보」 제호 변경
「교원복지신보」 제호 변경
「대한교원신문」 제호 변경
「교원공제회보」 제31호
「교원복지신보」 제70호, 제호 변경
「교원복지신보」
일반 신문과 같은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확대하고,
제호를 『교원공제회보』로 변경 후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교육정책 등 폭넓은 내용을 게재하여 교육 전문지의 모습을 갖추어 나갔고, 1981년 10월 제51호부터는
월 2회로 발행 횟수를 늘려 교육계 정보 전달 및 소통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그 후 1982년 제70호부터 『교원복지신보』로 제호를 바꾸고, 1983년 3월 16일부터
주간 발행으로 변경했습니다. 당시 언론기관 통폐합 등으로 많은 교육 전문지가
폐간 또는 통합된 상황에서 문화공보부로부터 주간지로 인가(등록번호 다-343)받아
제2의 창간을 시도, 6월에 제3종(정기간행물) (가)급 우편물로 인가받아 회원들에게 더욱
신속히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개편을 통해 1996년 1월부터는
학교별로 배포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당시 46만여 명의 전 회원 자택으로 개별 발송 및 격주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제제도’와 ‘해설기사’란을 신설하고, 교원을 명예 기자로
위촉하여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1998년 6월에는 제700호를 맞아 회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최신 교육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기 위해 『대한교원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콘텐츠와 필진을 재정비해 격조를 높였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법」 (법률 제7070호) 개정 공포
‘한국교직원공제회’ 사명 선포식
「한국교직원신문」 제호 변경
「한국교직원신문」 제호 변경
공제회의 정체성을 더 깊이 담아내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자
2004년 1월 20일 자로 사명이 ‘한국교직원공제회’로 변경된 것에 맞춰
2005년 4월 『대한교원신문』의 제호를 『한국교직원신문』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교육 전문지로서 위상을 다지고자 교육 면을 4면으
로 늘리고 ‘시도교육청 시리즈’, ‘이공계가 희망이다’, ‘나의 교육부 장관
시절’, ‘대학 열전’ 등 교육 기획 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웰빙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와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건강’과 ‘여행’ 면을 신설하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시사교육 만화를 연재했습니다. 또 분기별로 16면의
특집호를 마련하여 공제회의 다양한 공제 제도와 복지 혜택, 보험, 호텔 ·
골프장 등 산하 사업체를 알렸습니다.
2010년에는 온라인 신문 기능을 강화하고자 웹진을 개발, 접근성을 높이고자 웹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발행 일자에 맞추어 웹사이트에 수시로 기사를 게재하며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도
더욱 높였습니다.
1972년 | 1976년 | 1980년 | 1982년 | 1996년 | 1998년 | 2005년 |
---|---|---|---|---|---|---|
공제월보 월간 |
공제회보 계간 |
교원공제회보 월간 |
교원복지신보 월 2회 (4면) |
교원복지신보 격주간 (8면, 개별발송) |
대한교원신문 격주간 (2004년부터 12면) |
한국교직원신문 격주간 (12면) |
1972년 | 1976년 | 1980년 | 19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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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월보 월간 |
공제회보 계간 |
교원공제회보 월간 |
교원복지신보 월 2회 (4면) |
1996년 | 1998년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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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복지신보 격주간 (8면, 개별발송) |
대한교원신문 격주간 (2004년부터 12면) |
한국교직원신문 격주간 (12면) |
「The-K 매거진」 창간
「교원공제회보」 제31호
「교원복지신보」 제70호, 제호 변경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채워갈 수 있도록
언제나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The-K 매거진」은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인터넷·모바일 환경에서의 인쇄매체 역할·기능에 대한 리포지셔닝을 위해 2017년 9월 월간 「The-K 매거진」을 창간했습니다. 기존 교직원신문의 높은 회원 신뢰도를 유지하되, 범용적인 매체에서 탈피해 교직원의 삶·의식·가치관 등을 담은 맞춤형 심화 콘텐츠 지면을 늘렸고, 비치·보관 등의 수월함을 고려하여 인쇄 판형을 개편, PC와 스마트폰 등 각종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앱)진 연계를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교직원 라이프 매거진’의 독자적인 위상을 갖추며 인쇄 매체 및 웹(앱)진을 통해 각종 제도와 복지 혜택, 교육 정책 및 선진 교육 소개, 교육 현장 및 퇴직 후 모범 활동 사례, 명사 인터뷰 등 공제 회원만을 위한 특화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2017년 12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창간사보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특히 활발한 구독자 참여와 교직원 라이프에 기반한 친근하고 밀도 높은 콘텐츠 등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종이 질·전달 방식·콘텐츠 개편
「The-K 매거진」 vol.25
「The-K 매거진」 vol.25 개편 안내 (일부발췌)
“새롭게 선보이는
「The-K 매거진」은 공제회
회원들을 연결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종합문화정보지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2019년 9월에는 종이 질·전달 방식·콘텐츠 등을 전면 개선하면서 ‘독자(회원) 의견’ 란을 신설했습니다. 발전적 제안은 매월 지면에 수록하여 회원들과 공유하고, 교육 가족의 소통·지식·정보 공유의 장으로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채널(e-매거진·영상) 실시간 연계 운영과 동시에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자 64면에서 84면으로 발행 면을 대폭 늘렸습니다.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 콘텐츠 제공, 웹(앱)진 개편 및 독자 참여 콘텐츠 신설·강화(이벤트·설문조사·명사 인터뷰·에세이 등)에 힘을 실었으며, 특히 이메일과 문자 메세지를 통한 발간 안내 등 회원 편의성과 접근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의료 현장 속 어려움을 겪는 교육 가족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이슈 및 온라인·비대면 교육 관련 정보 안내 특별 기획 기사 수록, 실제 회원 사연을 바탕으로 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우수사례’ 등 방역·수업 아이디어 나눔 및 우수 교육 현장 사례 조명, ‘코로나19로 전하지 못했던 교육 가족의 감사와 응원 메시지 소개’ 등을 게재하여 위기 속에서도 함께 지혜를 나누고 교육 가족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관련 안전 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책 홍보물을 매월 매거진 뒷표지에 게재하여 전국 교육 현장에 정부 지침을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디자인·코너 2차 개편,
정기구독 신설
「The-K 매거진」 vol.49
「The-K 매거진」 vol49 2차 개편 안내 (일부발췌)
“공제회와 85만 명의
회원님들을 연결하는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The-K 매거진」이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더 풍성하게, 더 알차게,
더 가깝게 회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2021년 9월에는 ‘회원이 주인공’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표지와 함께 가독성·심미성을 고려해 코너별 테마,
디자인에 다양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새로운 「The-K 매거진」 표지 디자인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니셜
‘K’에 회원님의 사진을 담아 이미지 글자로 형상화했습니다. 매거진을 회원 이야기로 채우고 교육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생각은 나누고, 배움은 더하며, 행복을 곱하고, 언제나 함께하는’ 사칙연산 테마로 교육·역사·경제·문화·예술·의학·라이프
스타일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회원님께 이야기하듯 쉽고 따뜻하게 전달되도록
기획했습니다. 더불어 인쇄 매체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책장을 넘기며 읽고 싶어 하시는 회원님을 위해
정기 구독 신청의 문도 열어두었습니다.
회원님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한 정기구독 신설 외에도 매월 전국의 초·중·고·대학교와 대학병원,
도서관·교육청, 연구기관 등을 비롯한 교육 유관기관에 배포하며, 전국 시도지부 및 산하 사업체 영업장
등에 상시 비치 중입니다. 디자인·가독성·심미성 등을 고려해 웹(앱)진 역시 지속 개편하였으며,
2017년에 이어 APP(앱진) 신규 개발로 더 편리하게 매거진을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원에 힘입어 「The-K 매거진」 웹(앱)진은 지난 2021년 월평균 187만
페이지뷰(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회원님의 좋은 생각들, 웃음과 이야기를 담는 공제회 대표 소식지이자 교육 현장의 희망 메신저인 「The-K 매거진」은 2022년 9월 창간 5주년을 맞기까지 많은 혁신과 변화, 그리고 회원님들의 애정과 참여, 귀한 의견 덕분에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은 변함없는 자세로 지속 개선을 추구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회원 및 교육 가족 모두와 함께하는 양방향 소통 창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랜 여정을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