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직에서의 마직막 스승의날! 40년의 세월이 바람스쳐가듯이 지나갔네. 아쉬움과 시원함이 교차하네요. 스쳐간 제자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마지막 교직을 정리해봅니다.
스승의날! 스승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가르치고 인도하는 사람
그 시절 선생님께서 '너는 뭘 해도 잘 할거야' 라고 하신 말씀 덕분에 지금도 주변 분들이 '해결사'라는 별명을 부르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께서 60이 다 되어가는 제자를 기억해주심에 무한한 영광을 드립니다
(첫직장에서의선배가해준말)뭐든두려워하지말고 해봐!라는 이 단순한말이 아직까지 제게 큰 원동력이 되고있어요.감사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선생님의 작은 칭찬은 저를 여전히 성장하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교수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흔들림 없는 공정성이었습니다." 어떤 기관에서 맡긴 직책을 고사했더니 후배 교수가 그 직책에는 꼭 제가 필요하다며 보낸 카톡의 일부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따뜻하고 즐거운 곳이 되었어요.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