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문화 센터 선생님 모두를 응원합니다. 외국에서 한국에 처음 온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ㄱ,ㄴ,ㄷ,ㄹ, 가나다부터 시작해서 못알아듣고 낯선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상담해주고 한글을 가르쳐주는 우리 센터 선생님 모두를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모든 대한민국 선생님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애쓰시는 모든 교직원분들 힘내세요
병원에서 환자 식사도 제공하고 젤환별 영양교육 해드릴때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퇴원 한다, 식사교육 잴 해줘서 감사하단 말을 들을 때 힘나요
선생님 표현은 많이 못했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2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학생들로부터 많은 응원의 말을 들었지만 정말 힘이 되었던 문구를 떠올려봅니다. "과학이라는 과목이 저에게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선생님 수업 들어서 그나마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고등학교에 갑니다. 수업 시간에 자는 친구도 많고 딴 짓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으시고 항상 교과서의 작은 귀퉁이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손 다치셨을 때도 평소처럼 ...
옆에서 든든히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힘들고 방황이 될 때, 신호등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제 교사생활은 선생님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등굣길 학생들 교통안전지도를 하면서 3월에 매일 울면서 등교를 거부하는 남학생~ 교감선생님과 함게 교실에 들어갈래? 라고 했을때 내손을 꼭 잡고 교실까지 동행하면서 '교감선생님, 내일도 손 잡아 주세요" 라고 할때~ 이제는 울지 않고 스스로 교실로 잘 들어가는 친구를 보면서 고맙고 보람을 느낍니다~
초등학고 2학년 담임선생님이 건네신 말한마디 참 인사성이 밝은 아이구나~ 그뒤로 항상 미소띄며 밝게 인사를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옥 선생님
1학년 학생이 복도에서 "교장선생님, 우리 교실에 또 언제 오실거예요? 교장선생님 수업 너무 재미있어요~" 라고 하면서 밝게 인사하고, 조금씩 학교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선생님께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언해주신 말씀들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교대에 들어가서 교사가 되었어요. (20년전 초등학교 3학년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