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다소 늦게해서 또래보다 연차가 낮아 우울할 때, 친구가 "우리는 우리의 속도대로 같이 가자"고 해준 말이 따뜻했습니다~
늘 김사했던 그분들이 떠오릅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 믿어요.
최관경 교수님이 계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게 컸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학업을 끝까지 할 수 있었고 그만 두고 싶었던 교사의 꿈을 항상 교수님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스승이면서...저는 교수님의 제자로써 항상 최선을 다해왔던 삶이었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의 흰 머리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 행운...
제 삶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던 20년 전 저의 고등학교 한문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저는 지금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김문빈 선생님!
공무원시험 공부 중에 친구에게 들은 말 " 내가 아는 너라면 분명히 잘할 수 있을거야! "
선생님! 내년에도 저희 반 맡아 주실거죠? (어느 해 고 2 담임 맡았던 아이들이 학년말에 들려준 말)
너는 잘할거라고 믿는 선생님을 믿어봐~
선생님과 함께 했던 초등학교 시간은 하나같이 즐거웠고 선생님과 만날수있어 영광이었어요. 선생님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고1이 된 초등학교 제자가 올해 새해인사로 보내온 메세지 중)
나만 좋다고 다 좋은건 아니야 너와 너 서로 함께 좋은걸 찾아보자!
스승의 날 즈음 졸업생에게 들은 말, 모두를 똑같이 사랑해주신 마음이 느껴졌어요~
스승님의 가르침이 있어서 오늘날 제가 이렇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은혜 잊지않을께요
(꽃 바구니 만들기 수업후 청각장애학생이 예쁜 꽃 카드에 적어서 주었음) 선생님 예쁜 꽃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