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미있어 졌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너는 우리에게 큰 기쁨이었단다. 그러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 -직장에서 일하기 시작한 첫 해 생일날,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
1년 동안 언제나 옆에서 성장을 도와주신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학생때문에 힘든 시기였던 때 교장 선생님께서 갑자기 저녁 한 끼하자고 하셨다. 그러면서 "요즘 힘들지?" 딱 한 마디만 하시고 다른 것들은 묻지 않으셨다. 그 말이 참 위로가 되었다.
진부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을 꿈꾸게 되었어요! 라는 제자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서 그 일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제법 뿌듯하네요!
개인사에 치이고 학교일에 치여서 일상이 재미없어지고 힘이 들 때 동학년 선생님 왈, "OO이는 늘 잘해" 그 짧은 한마디가 뭉클하게 다가와 그날 참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동료가 나에게 해준 말 "선생님은 늘 생각이 열려 있고, 어떤 주제의 이야기든 다 잘 받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MZ후배(동료)가 건넨 말로, 기분이 좋고 더욱 노력하는 선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선생님~~ 잘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아요.^^
선생님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따뜻한 사람이예요(전 기관에서 동료에게 들은 말)
선생님 일하시는 모습도 좋지만 건강 잘챙기세요 . 하면서 하루견과를 보내준 42년전의 눈이 매력적인 제자 묘정이~~~
"첫 출근 축하해! 넌 잘할 수 있어. 항상 잘해왔으니까 난 널 믿어" 첫 출근 때 친구의 말
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